
이 중 아쿠아아트육교는 독특한 디자인의 워터스크린과 육교가 우면산의 경관과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비스듬한 원반 구조의 워터스크린과 육교 계단이 산지형에 따라 자연스럽고 예술적으로 배치됐다.
또한 워터스크린의 원형유리판 주위로 분수용 노즐 287개와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오가는 구민들이 주·야간 시원한 물줄기와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서초구는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분수대 가동을 위해 시간대별 특성과 날씨 등 주변 환경을 종합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가동할 계획임을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발동되거나 미세먼지 농도 나쁨(36~75㎍/㎥) 이상인 경우 상시 가동된다.
– 가동시간(평시)
양재역 분수대 | 아쿠아육교 워터스크린 | 비 고 | |
07:00 ~ 19:00
(주간 상시 가동) |
출근시간 | 07:00 ~ 09:00 | 아쿠아 육교는 에너지 절약 차원, 시간별 가동 |
점심시간 | 12:00~ 14:00 | ||
퇴근시간 | 17:00 ~19:00 |
– 가동시간(특수상황 시)
양재역 분수대 | 아쿠아육교 워터스크린 | 비 고 |
07:00 ~ 19:00
(주간 상시 가동) |
폭염주의보 및
미세먼지 농도 나쁨 시 |

조은희 구청장은 “구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활력 있는 도로를 조성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며 “시원한 분수를 바라보며 최근 지치신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재충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